[3×6]더 퍼스트 캐빈

무안에 텃밭을 두시고 목포에서 매일같이 텃밭을 가꾸러 오시는 아버지가 계셨습니다.
아침에 텃밭에 오셔서 일을 하시고 저녁에 목포로 돌아가시는 길이 자식들에게는 큰 걱정거리였을 것입니다.
우리 고객님은 이런 아버지의 취미를 존중해주어 그만하시라 만류하기보다 더 편한 취미 생활을 위한 공간을 선물 해 드리고자 하셨습니다.
해가 뜨면 자식과도 같은 작물들을 돌보시고, 해가 지면 아버지만의 농막으로 들어가시며 본인을 돌보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상기 가격은 제작 당시 가격으로 현재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옵션 사항은 추가 정보란에서 확인 바랍니다.

시골의 한 딸기농장에 위치한 이 농막, 이 작은 공간은 부모님을 향한 사랑으로 가득 담겨 있습니다.

아파트의 편안함을 뒤로 하고 딸의 농장이 가까운 시골 집 오셔서 생활하시는 한 노모가 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딸의 딸기 농장까지 오셔서 딸과의 하루를 보내는 따뜻한 분 입니다.
따님은 이것을 사랑으로 생각하여 어머니가 편하게 계실 수 있는 곳을 마련하고자 했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어머니를 위해 설계된 이 공간은 전동차 진입을 위한 출입로,
의료용 전동 침대, 최소한의 동선으로 설계된 공간 등. 딸의 사랑이 곳곳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현재 이곳은 어머니가 딸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내며 딸기 농장의 일상을 함께 하는 공간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상기 가격은 제작 당시 가격으로 현재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옵션 사항은 추가 정보란에서 확인 바랍니다.